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개봉 가족 장르영화 무대인사를 확인해보세요

• 

  조쉬 고든 / 감독

• 

  윌 스펙 / 감독

• 

  하비에르 바르뎀 / 주연

• 

  윈슬로우 페글리 / 주연

• 

  숀 멘데즈 / 주연

• 

  콘스탄스 우 / 주연

• 

  스쿳 맥네이리 / 출연

• 

  브렛 젤먼 / 출연

• 

  버나드 웨이버 / 스탭

• 

  윌 데이비스 / 스탭

▶영화제작노트

[ HOT ISSUE ]

<위대한 쇼맨> 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2023년 새해, 당신의 눈과 귀를 들썩이게 할 뮤직 어드벤처의 탄생!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마법을 꿈꾸는 쇼맨(하비에르 바르뎀)이 노래하는 악어 라일(숀 멘데스)을 발견하게 되고, 한 가족과 뜻하지 않은 동거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새해 첫 뮤직 어드벤처.

<알라딘>,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주목받은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음악 감독이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의 기획 단계부터 오리지널 OST 작곡 등 작품의 전반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 둘은 <라라랜드>에서 최고의 OST 중 하나로 손꼽히는 ‘City Of Stars’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부터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등 유수 국제 영화제를 휩쓸었다. 이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위대한 쇼맨> OST ‘This is Me’로 다시 한번 주제가상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며 최고의 음악 제작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알라딘>, <디어 에반 핸슨>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뮤지컬 영화의 OST에 참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바 이번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로 감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해외에서 먼저 개봉하며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3%를 달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뮤지컬 영화”, “사랑스러움으로 끝나는 매력적인 영화”, “당신 안에 마법을 만들어낼 영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완벽한 영화” 등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는 아카데미 수상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마법을 찾아 다시 돌아온 쇼맨으로 완벽한 쇼맨십을 펼칠 예정이며, 2020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콜라보레이션상 수상에 빛나는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가 라일의 목소리로 참여하여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의 ‘Top of the World’ 메인 곡부터 ‘Rip Up the Recipe’, ‘Carried Away’ 등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바 기대케 한다. 여기에 20세기 대중음악계의 전설 스티비 원더, 엘튼 존도 OST에 참여해 세상을 뒤흔들 음악들로 관객들을 매지컬 뮤직 월드로 인도할 것이다.

<알라딘><라라랜드><위대한 쇼맨> 제작진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작곡가의 참여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욱 높인 뮤직 어드벤처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오는 1월 18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세상을 뒤흔들 음악들과 뉴욕 도심을 누비는 무대!
뉴욕 도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OST 라인업!

수많은 명곡들로 유수 국제 영화제를 휩쓴 최고의 음악 제작진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음악감독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중독성 강한 메들리의 메인 곡 ‘Top of the World’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작곡한 곡으로 숀 멘데스가 직접 노래에 참여했다. 라일(숀 멘데스)이 조쉬(윈슬로우 페글리)에게 뉴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삽입된 이번 곡은 마법 같은 도시에 대한 곡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곡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Rip Up the Recipe’는 극 중 프림 부인 역을 맡은 콘스탄스 우와 숀 멘데스가 함께 불렀다. 프림 부인의 캐릭터가 변화하는 순간을 기록한 곡으로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이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20세기 대중음악계의 영향을 끼친 미국 음악가이자 프로듀서 스티비 원더가 부른 ‘Sir Duke’와 세계적인 팝 가수 엘튼 존이 부른 ‘Crocodile Rock’도 OST로 작품 속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케 만든다. 마지막으로 엔딩 곡에 삽입된 ‘Heartbeat’는 숀 멘데스가 직접 쓴 창작곡이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빛과 사랑의 노래’라고 곡을 설명한 숀 멘데스는 이 영화에 완벽하게 맞는 노래라고도 전한바 영화가 끝난 후까지 이어질 여운도 함께 전할 것이다.

2023년 새해 첫 뮤직 어드벤처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세상을 뒤흔들 화려한 OST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알라딘><라라랜드><위대한 쇼맨> 제작진이 선사할 마법 같은 음악!
관객들을 매지컬 뮤직 월드로 인도하다!

<알라딘>,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등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작곡가는 동시대 작곡가들 중에 단연 최고의 음악 제작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둘은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프로젝트의 마법에 곧장 매료되었고, 이 작품을 뮤지컬로 만들기에 완벽한 작품이라고 느꼈다. 저스틴 폴 작곡가는 “자신의 삶을 살고 있던 주인공들이 다 같이 만나 서로를 변화시킨다. 라일은 그들의 인생에서 엄청난 즐거움, 색깔, 생동감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그들을 미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바꾸게 된다. 단,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음악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라일이라는 이름 그대로 그들의 삶에 음악을 불어넣는다. 이렇게 그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을 열며 아픔을 공유하고 기쁨을 느끼며 이해를 받는다. 작곡가인 저희들은 인물의 진정한 마음들을 담은 곡들을 쓰는 것이 너무나도 기쁜 일이었다”라고 작품에 참여한 남다른 소감을 말했다.

라일이 노래하는 악어로 표현된 것에 대해 벤지 파섹 작곡가는 “뮤지컬에서 배우가 갑자기 노래를 시작하면 그 순간이 언제든 관객들은 현실을 뒤로하고 멀리 떠나게 된다. 관객들이 멋진 목소리와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악어, 오직 노래를 통해서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악어를 보게 된다면 그들은 현실을 떠날 수 있는 허가증을 받은 것과 같을 것이라고 느꼈다”라고 특별한 이유를 소개했다. 윌 스펙과 조쉬 고든 감독은 이 작곡가들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제작 초반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시했다. 그렇게 이 둘이 쓴 음악들을 중심으로 작품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의미 없이 선택한 노래여서는 안 된다. 그 노래를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맥락 없이 튀어나와서는 안 된다”라고 두 감독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전했다.

이 작곡가들은 서로를 아주 잘 어우러지는 전체로 만들면서, 동시에 그와 별개로 즐거움을 제공하는 두 가지 목적을 다 이루는 곡을 만들 수 있었고 라일의 목소리를 맡은 숀 멘데스는 두 작곡가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중요했다고 한다. “이분들의 영화나 공연을 하나라도 보면 그 모든 것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이 곡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아름다운지 그리고 서정적인지 잘 모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지도. 그러나 노래들을 듣게 되면, 두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여 작품의 오리지널 OST, 마법 같은 음악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저스틴 폴 작곡가에게 이번 작품은 자신들의 자녀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실한 영화라는 점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말했으며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곡들에 엄청난 즐거움이 흐르고 있다.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그래서 라일의 즐거움과 연약함, 정직함, 열린 세상을 살고 싶은 그의 열망이 한데 어우러진 노래가 세상에 나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음악에 담긴 의미도 함께 소개했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가 만나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은 마법 같은 음악으로 주인공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영화이다. 이번 작품은 조쉬 고든과 윌 스펙 감독이 연출하고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함께 제작했다. “라일은 변화를 야기하는 인물이다. 누군가의 인생에서 고장 났던 것들을 고치고 그 사람의 인생에 기쁨과 열정, 음악을 불어넣는다”고 조쉬 고든 감독은 말한다. 이어 “어떤 모습, 어떤 형태, 어느 사람, 어느 성별이든 모든 것을 이해하게 해주는 좋은 매개체가 바로 라일이다”고 윌 스펙 감독이 전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라일의 마법 같은 이야기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출간 이래로 50년이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일’ 시리즈를 영화화한 조쉬 고든과 윌 스펙 감독은 “라일은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들어간다. 라일이 인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나면, 라일은 변화를 일으킨다”고도 설명했다.

허치 파커 프로듀서는 “사랑받는 동화책의 각색, 시대를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재현, 오리지널 OST와 안무가 특징인 영화, 라이브 액션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탄생된 캐릭터가 그대로 들어간 영화, 현실적이면서도 공감되는 동시에 환상적이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내고 싶게 만드는 영화이자 단순히 이런 말들로 표현할 수 없는 영화이다”고 작품에 대해 소개했으며, 작품에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하비에르 바르뎀부터 숀 멘데스까지 이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것이 이 프로젝트에 핵심이라고 말했다.

라일의 주인이자 라일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쇼맨 헥터 P. 발렌티 역에는 아카데미 수상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맡았다. 작품을 연출한 윌 스펙 감독은 그에 대해 “하비에르 바르뎀은 이 캐릭터를 발전시키면서 완벽하게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헥터 P. 발렌티는 정말 즐거운 캐릭터였다. 그가 겪게 되는 유쾌한 상황, 대사, 헥터만의 등장과 퇴장 방식 등 정말 재미났다”며 함께한 소감을 전한 바 작품 속에서 화려한 쇼맨으로 보여줄 완벽한 쇼맨십을 기대케 한다.

더불어 특별한 DNA를 가진 악어 라일의 목소리에는 2020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콜라보레이션상 수상자 숀 멘데스가 참여했다. 그는 라일에 대해 “라일은 사랑이 이끄는 캐릭터이다. 그리고 사랑은 내가 노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편안할 때, 수용받는 느낌이 들 때 노래를 한다. 그래서 라일에게 공감이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 SOUND TRACK ]

Take a Look at Us Now

작곡: 벤지 파섹, 저스틴 폴
노래: 하비에르 바르뎀, 숀 멘데스

‘Take a Look at Us Now’는 작곡가가 배경, 분위기 그리고 톤을 통해 노래의 의미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벤지 파섹 작곡가는 “이 곡은 인물의 감정이 터지는 순간에 시작된다. 쇼맨 헥터 P. 발렌티의 주제가이다. 하지만 그것은 첫 시작에서만 그럴 뿐 후에 슬프고, 아쉽고, 애석한 순간에도 나오는 노래가 된다”라고 말했다.

노래에 참여한 숀 멘데스는 “이 곡은 영화 속에서 여러 번 재등장한다. 멋진 춤과 노래가 곁들여진 화려한 버전으로 시작했다가 좀 더 슬프고 우울한 순간에 방점을 찍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나는 그것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아름답다고 느꼈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으며 하비에르 바르뎀은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작곡가는 정말 대단한 작곡가들이다. 나는 가수가 아니기에 이렇게 복잡한 노래를 배우는 게 굉장히 까다로운 일이었고 어려웠다. 하지만 정말 좋았다. 곡을, 가사를, 리듬을 이해하기 위해 해야 했던 준비와 녹음이라는 경험의 모든 순간이 좋았다”고 말을 덧붙였다.

조던 캐롤 음악감독은 상당히 어려운 노래라는 것에 동의하며, 성공적인 곡이 되기 위해서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능력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전형적으로 뮤지컬 곡들은 한 가지 감정만 있거나, 그와 관련된 몇 가지 감정이 있거나 둘 중 하나다. 헥터는 전체적인 스펙트럼을 감당해야 하는 인물이며, 이 곡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연기라고 보는 게 마땅하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가수로서도, 무용수로서도 그것을 제대로 해낸다”고 말해 작품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 곡의 연기를 위해 하비에르 바르뎀은 목소리 코치와 몇 주 동안이나 곡의 목소리적 해석에 깊이 파고들었다. 조쉬 고든 감독은 “하비에르 바르뎀은 촬영하기 몇 달 전부터 노래하고 춤추는 것에 자신을 내던졌다. 수개월에 걸쳐서 스페인, 로마에서 자신이 내내 연습한 동작들을 우리에게 보여줬으며 믿을 수 없는 멋진 일이었다”고 말하며 ‘Take a Look at Us Now’로 보일 쇼맨십을 기대케 한다.

Top of the World

작곡: 벤지 파섹, 저스틴 폴, 조리아 콰메
노래: 숀 멘데스

‘Top of the World’는 라일이 조쉬에게 뉴욕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때 삽입되었다. 저스틴 폴 작곡가는 “세상이 라일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라일은 한밤중에 몰래 나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극장의 꼭대기에서 자신의 은신처를 찾는다”고 이 곡이 해당 장면에 삽입된 이유를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조쉬의 등장에 라일은 이 마법 같은 도시가 주는 모든 것을 함께 경험할 누군가를 갖게 된다. “이 곡은 라일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조쉬와 이 노래를 같이 듣게 되고 자신의 생활을 공유할 누군가를 찾은 이 순간을 기념하게 되어 너무나도 좋아한다”라고 벤지 파섹 작곡가는 설명했며 함께 작곡에 참여한 조리아 콰메는 “브로드웨이의 극장 지붕에서 자신이 어딘가 소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라일의 생각과 영혼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선물 같았다. 이 노래가 여전히 안전한 곳을 찾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Rip Up the Recipe

작곡: 벤지 파섹, 저스틴 폴, 에밀리 가드너 쉬 홀, 마크 손네블릭
노래: 숀 멘데스, 콘스탄스 우

‘Rip Up the Recipe’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을 때 들으면 좋을 노래다. 작곡에 참여한 에밀리 가드너 쉬 홀 작곡가는 “우리는 인생에서 계획을 세우고, 일어나지 않을 나쁜 일들에 대해 너무나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며 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힘이 든다. 하지만 작품에서 라일이 프림 가족에게 가져다주는 여러 가지 즐거움 중의 하나는 삶을 즐기는 방법이다.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일하면서 발생하는 뜻밖의 어려움을 즐길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삶은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버리고 자유로움과 즐거움으로 채울 때 더 재밌어질지도 모른다”고 이 음악이 작품을 통해 탄생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저스틴 폴 작곡가는 라일이 프림 부인과 함께 부르는 이 곡에 대해 한 캐릭터가 변화하는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방식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예시라고 정의했다. “프림 부인은 인생을 경영하는 것, 존재하는 것에는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해야 할 일을 적어 놓은 리스트 그리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관리하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이 세상 어느 어머니들에게 물어봐도 현실은 그렇게 돌아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라일은 프림 부인의 모든 것을 뒤흔들기 위해 존재한다. 이 노래를 통해 라일은 ‘당신은 다른 삶의 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며 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프림 부인 역의 콘스탄스 우는 “이 모든 것이 완성된 것은 모두 스탭들 덕분이다. 엄청난 준비와 창의력이 필요했고 촬영 앵글도 굉장히 다양하고 많았다. 그리고 저는 춤이 뼈에 새겨질 때까지 리허설을 정말 많이 했다. 나는 이 곡이 나오는 동안 많은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일은 프림 부인의 마음을 얻어야 했고 프림 부인은 자신의 새로운 삶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해야 했다”며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Carried Away

작곡: 벤지 파섹, 저스틴 폴, 아리아나 아스파, 마크 손네블릭 
노래: 숀 멘데스

‘Carried Away’는 주인공들이 가장 힘들 때 나온다. 서로 떨어져 있게 되자,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깨닫는다. 숀 멘데스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을 때였다. 그때 ‘Carried Away’를 듣는데 듣는 순간 나에게 특별한 노래가 되었다. 매우 진실하고 마법 같은 곡이라고 느꼈으며, 이 노래가 나오는 순간이 정말 진심으로 라일의 상황에 마음이 아파지던 때였다. 라일이 원하는 단 한 가지는 그저 그를 사랑해 주는 가족을 갖는 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이 곡이 나는 가장 좋다”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방글라데시계 미국인이자 혼혈인으로서 나는 소속감을 느끼고, ‘집’이라는 감각을 느낀다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중요했다. 라일의 여정에서 이 곡은 라일이 자신의 집은 어디이며, 그는 진정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를 묻는 순간이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이다. 이렇게 놀랍고 뛰어난 팀들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는 우리 모두가 소속감에 대하여 자신만의 관계, 자신만의 접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 노래가 정말 마음 아프고 감동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며 작곡을 함께한 아리아나 아스파 작곡가가 곡이 탄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마크 손네블릭 작곡가는 “위대한 영화는 인물, 그리고 배경의 어떤 특정한 것을 이용해서 관객들을 위한 보편적인 무언가를 열어낸다. 우리는 뮤지컬 스토리의 곡을 쓰며 이와 같은 일을 한다. 시나리오를 보면 라일에게는 동물원에 갇힌 이 순간이 굉장히 독특한 한편, 공감이 된다. 우리와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엇인가 끼어들었을 때 우리 모두가 느끼는 감정을 라일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노래가 아주 좋은 노래라는 것을 바로 알았고 이 영화의 핵심에 닿는다라고 생각한다. 진짜 우정은, 그게 얼마나 이상하든 좋은 시절과 힘든 시절을 이겨낸다. 나다운 내가 되고 다른 사람과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흥겨워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그게 무엇이든”라며 이 곡을 통해 관객들이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Heartbeat

작곡/노래: 숀 멘데스

엔딩 곡으로 제작진들은 숀 멘데스가 직접 작곡한 창작곡을 선택했다. ‘Heartbeat’는 오래전에 숀 멘데스가 쓴 곡인데, 지금까지 앨범을 낼 때마다 넣을 만한 적당한 자리를 못 찾았던 곡이다. 숀 멘데스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있던 곡이다. 빛과 사랑의 노래이며, 나 자신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금껏 이 곡을 발표할 적절한 시기를 찾지 못했다. 그런데 엔딩 곡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깨달았다. ‘이 노래가 여기 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졌구나’라고. 이 노래는 오직 소수의 사람만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특별한 유대감에 대한 곡이다. 이 영화에 완벽하게 맞는 노래라고 느꼈다”라고 전한 바 영화가 끝난 후까지 이어질 여운을 예고해 기대케 한다.